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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ily_/Just

봄이 다가옴을 느낀다

개나리가 먼저 피었다
출근하기 너무 싫어서 안하던 짓이 하고싶어서
자바칩 프라푸치노 시켜봤다
17년도에 아메리카노 마시게 될 줄 안 이후로 아아말고 다른거 시킨적 처음인것같다
맛있는데 다 먹고 나면 빠삐코 잔뜩 먹은것같은 기분이다
그리고 휘핑크림은 어떻게 먹는게 정석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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