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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어트

10일이면 쿨타임 돌았지 완밥! 10일전보다 딱 1kg 더 빠졌더라... 소수점 자릿수까지 정확하게 오프인 날 치킨도 먹고 회식해서 술이랑 고기도 먹고 했는데 이정도면 선방했지 더보기
다이어트 5개월째! 인바디 새해가 되어 매번 하던 다짐을 또다시 하고 집을 나섰었다. 몇 번이고 쌓였던 다짐은 그 농도가 짙어졌는지 이따금씩 흔들리면서도 잘 지켜나가졌다. 항상 고개를 빳빳히 세우고 있는 나무는 센 바람에 뽑혀나가지만 갈대처럼 유한 강함을 지닌 풀들은 부드럽게 역경을 받아넘기며 훗날을 도모한다고 한다. 적당히 스트레스를 잘 해소해가면서 꾸준히 하다보니까 주위에서 조금씩 살 빠졌다는 소리를 들을 수 있게 되었다. 근육량도 꽤 줄었지만, 근육 속에 체지방이 섞여있는 것들도 있기 때문에 자연스러운 현상이고 체지방3 뺄때 근육 1 빠지면 잘 한 거라고 하셨다. 내 키에 정상체중이 65라고 하는데, 아직 갈길이 멀구나 -PPP 더보기
[FOOD] 바디나인 삼시삼닭(닭가슴살 스테이크 오리지널) 타지에서 대학생활을 하고있는 동생이 오랜만에 집에 왔다. 수험생 기간동안 다이어트에 대박성공한 동생은 틈틈히 운동하는 습관이 몸에 배어서 요요도 안 온채 지금까지도 잘 숨쉬고 있다... 필자가 왜 뜬금없이 동생얘기를 꺼내냐 하면은 동생이 자취방 냉동고에 가득 있는데 먹지를 않는다고 나 운동하니까 잘 좀 먹고 살좀 빼라고 오늘의주인공을 가져왔다... 서로 돼지라고 하면서 컸는데 이젠 나만 돼지임... 젠장맞음 뚜둔 왼쪽 위에 보이는 쌤쑹갤륵씌에쎄븐은 핸드폰 소프트웨어 업데이트 하니까 기본카메라 어플에 스티커라고 기능이 생겼길래 한번 써봤다. 나는 과거 자취생활 하는동안 살좀 빼보겠답시고 닭가슴살만 5kg를 사서 냉동고에 쌓아두고 먹었었는데, 그것들은 한 팩씩 포장되어 있던 '그냥 고기다...' 하는 투박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