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장 가까운 친구에게 책추천을 받았다.
나는 책추천을 좋아하는 편이다
지인의 추천 속엔 책의 재미나 이로움부터
그 책에서 나를 떠올렸다는 감동, 배려, 권유등이 묻어난다.
물론 책이 책이다보니 나를 좀 더 이해하라는
의미가 더 짙다는 생각이 든다.
실제로 나는 나자신을 잘 모르는 것 같다.
그래서 이 책을 거울삼아 내 내면을 비춰보고
쓸모없는 부분은 깎아내고 부족한 부분은 보충해보려 한다
책 읽을 때는 유튜브 asmr soupe님의
해리포터 asmr을 추천한다.
개인적으로 '주말의 그리핀도르 기숙사'를 좋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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